Know who You are, what kind of flower
You are, and help You bloom your own.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꽃인지 알고,
‘나’만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주 소중한 꽃으로 태어났고,
그렇게 출발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꽃인지 아는 것’은 치유의 시작입니다.
‘그 꽃을 활짝 피우는 것’은 존재의 이유입니다.
누구나 겪는 삶의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를 통해,
당신만의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꽃으로 피워내고
건강하게 사랑하고 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변과 평화롭게 어울리며 존재하고자 하는
온전한 노력 가운데 있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냥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존재와 연결되었다는 마음으로 인간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훈련을 지속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듣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최신의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상담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보려합니다. 문제 해결을 넘어, 강점, 자원, 잠재력 그리고 내면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문제를 뛰어넘어 나는 생각보다 큰 존재이며 안에 그토록 커다란 선함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게 합니다.
마음(Heart)의 소리를 헤아려보면 삶속에 ‘사랑(Heart)’이 있는 삶으로 변화합니다. 상처는 무엇을 변화시키고,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숨겨진 신호입니다. 상담자와 함께 안전한 심리적 환경에서 내 고통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내보세요. 그 아픔을 경험하고 견디면 더 단단하며 고귀한 성품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내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이 있는 삶이 행복입니다.
상담은 ‘목적이 있는 대화’입니다. 역경을 한창 겪는 중에도 목표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살아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친구나 지인과의 대화, 대나무 숲처럼 들어주기만 하는 상담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전문적 훈련을 받은 상담자를 통해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더 나은 길을 찾도록 상호작용합니다. 이 대화는 인간의 자기실현적 존재로서 목적 있는 삶을 살도록 돕고 평화의 길로 안내합니다.
뛰어난 전문성과 지혜와 사랑이 통합된 Wonderful Counselor, Wise Counselor를 양성합니다. 심리학의 학문적 이론과 연구를 통해 증거가 확보된 심리치료를 하는 것은 상담의 과학적 측면입니다. 상담의 예술적 측면은 숙련된 전문 상담자가 내담자의 상황에 꼭 필요한 반응과 개입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상담자는 내담자의 필요, 가치와 선호 등의 맥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상담자 전문 교육과정은 내담자의 생각, 감정 그리고 행동을 다루는 고도의 역량 강화과정입니다.
삶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예술’로 편집합니다. “세계는 무대요, 인생은 배우다.” 세익스피어의 말처럼, 인생의 무대에서 ‘나’는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지요? 훌륭한 인간은 삶의 이야기를 진부하고 비극적인 경직된 상태로 놔두지 않고 새롭고 건강하게 편집합니다. 인생의 굴곡마저 웃음과 깨달음으로 승화시키는 통찰이 일어나도록 돕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은 한 사람의 인생을 다루는 ‘예술’입니다.
상처는 개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가족, 우리사회, 세상의 아픔의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상처와 좋지 않은 영향력에서 벗어나 현재와 미래에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회복하도록 합니다. 나의 회복은 우리 가족의 회복으로 이어지고 가족의 행복은 사회의 회복으로 가는 과정이 됩니다. 회복을 통해 자기 삶에 충실하고 만족하며 타인에게 도움 되는 마음을 내어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상처보다 큽니다. 가장 힘든 계절의 모습으로 나무를 판단해서는 안 되며, 본래의 모습은 꽃이 피면 알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짧지 않기에, 나의 ‘내면 아이’와 만나고, 상처는 나를 찾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처는 부분이 되고, 부족함은 거룩함으로, 상처는 무늬로, 걸림돌은 다이아몬드로 바뀌는 축복이 됩니다. 그러면 역경을 통해 검불처럼 소진되지 않고 성장과 성숙으로 빚어질 것입니다.
지역사회에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금 세상의 문제는 우리가 가족의 원을 너무 작게 그린다는 것이다’라는 테레사 수녀의 말처럼, 지역사회의 인생 문제와 위기상황을 컨설팅하고, 예방과 교육, 심리학과 상담의 유익함을 나누고자 합니다. 가정, 공동체, 사회에 기여하도록 강의, 교육 그리고 ‘일상의 상담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기업 및 기관과의 기업상담(EAP)서비스 협약(MOU)을 통해 조직의 회복과 성장에 기여합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합니다. 대다수의 정신질환은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함께 치료되어야 합니다. 심리치료센터, 정신건강의학과, 한의학과의 협진을 통한 차별화되고 전문 통합 심리건강 시스템이 있습니다.
고난에 맞설 방법은 놀랍도록 많으며 다양합니다. 상담전문가, 심리학 자문교수, 정신과 전문의, 한의학 전문의와 협력하고 공동 연구합니다. 삶을 어렵고 힘들게 하는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영적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심리상담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종합적인 정신건강을 관리합니다. 또, 의학적 혹은 법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적합한 협력 기관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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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1년 1일 1일